삼성전자, '전자'를 떼어버린 이유는?
삼성전자, '전자'를 떼어버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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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공식 명칭은 여전히 삼성전자입니다. 하지만 이제 마케팅에서 쓸 때 삼성전자라는 표기보단 삼성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이건 2015년 5월부터의 변화입니다. 4월말까지는 삼성전자의 제품 광고에서 ‘삼성전자’라는 한글과 파란색 타원형 안에 흰 글씨로 영문자 SAMSUNG이 들어간 이미지가 같이 나왔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회사 인터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 탑100을 발표할 때도 예년과 달리 삼성전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SAMSUNG 이란 파란색 글자만 있는 것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삼성전자는 전자 라는 꼬리를 떼고 있는 중인 겁니다. 과연 삼성전자가 전자를 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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