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의 아픔을 글로 공유하다
휴넷 강사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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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조국의 아픔을 글로 전달한 시인 '윤동주'. 그가 중학교에서 연희전문학교로 진학하던 때는 일제의 군국주의적 야욕이 극대화 되었던 시기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시기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진학하여 최현배라는 언어학자를 만나며 <아우의 인상화>, <병원> 등의 시를 창작하던 시기입니다. 일본 유학 길에 오르기 위해 창씨개명을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끄러워 했던 윤동주에 작품 세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