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보낸 3년, 죽음이 다가오다
휴넷 강사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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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는 창씨개명을 하며 일본 유학 길에 오르지만 유학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조국을 그리워 했습니다. <사랑스런 추억>등의 시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곤 했는데요. <쉽게 씌어진 시>를 마지막으로 일본 고등경찰들에게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수감된 후 광복을 불과 6개월 앞두고 건강악화로 인해 사망합니다. 문학 청년으로 그가 남긴 시를 통해 나라를 향한 진심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